APAC 소비자 동향 2021

APAC 소비자 동향 2021

APAC 소비자 동향 2021
Marvi Cervi On Nov 30th, 2020 at 07:49 am | 디지털 인사이트

업데이트: 2021년  1월 20일

Covid-19으로 인한 생활 환경의 변화는 새로운 소비자 트렌드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마케팅 담당자들은 불과 몇 달 앞도 불확실한 상황에서 마케팅 전략을 설계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백신 개발 관련 희망찬 뉴스 속에서도 팬더믹의 끊임없는 확산세로 2021년 APAC 비즈니스 마케팅 계획에 어려움이 있거나 혹은 이러한 환경속에서도 기회로 발판 삼아 도약하려는 비즈니스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국가별 지역별 각각 시장 구조 및 특징이 다르겠지만, 이 글에서는 APAC 전역에서의 소비자 동향 리포트 파악하여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2021년을 빛낼 5가지 아시아 소비자 주요 동향 및 전망


온라인 쇼핑 혁신
 

온라인 쇼핑 성장은 팬더믹으로 인하여 전세계적으로 나타나는 동향이지만, 특히 중국, 일본, 한국등과 같은 디지털 전환이 빠르고 원할한 아시아 국가들에게서 두드러졌습니다.

국내의 경우 2020년 8월 사회적 거리두기 발생 시점에 온라인 쇼핑 주문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중국의 경우 C19 위기가 절정에 다다랐을 때 식료품에 대한 온라인 쇼핑 판매량이 20% 이상 증가했다고 발표되었습니다. 
 


Online retail goods sales growth in China by Category

 2020년 금년 온라인 쇼핑 카테고리 및 전자상거래 서비스는 C19으로 인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으며, 2021년에는 온라인 전자상거래 시장은 더욱 확장되고 재편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소규모 소매 전자상거래에서의 배달 플랫폼에서부터 중국의 알리바바와 국내의 쿠팡과 같은 대형 플랫폼에 이르기까지 온라인 디지털 비즈니스 인프라가 확장 개선되어 오프라인 비즈니스를 온라인으로 전환하거나 확장하기 가장 좋은 최적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소비자의 지역 선호 성향  


소비자들은 자신들의 구매가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인식이 점점 커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로 인해 2021년 소비자들은 로컬 브랜드를 선호하는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국내 내수시장과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일본과 같은 일부 아시아 시장에서는 소비자들이 지역 공동체 단위로, 특히 숙박 관련 분야에서 두드러지게 지역 비즈니스를 선호하는 특징을 보였습니다.

반면, 인도와 중국의 경우 정부 차원에서 내수 제품을 장려하는 경향을 보여 주었습니다.


로컬 브랜드는 내수 소비자와 연결이 원활하겠지만, 글로벌 브랜드의 경우 각 국가별 지역별 시장의 특징과 문화를 제대로 반영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역 및 내수 비즈니스를 선호하는 시점에서 마케팅 현지화를 위한 노력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의 신뢰성 확보


사회 의식은 하나의 거대한 트랜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의 ‘Black Lives Matter’ 사회 운동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소비자는 더 이상 제품 및 서비스의 품질만으로 기업을 선택하지 않습니다. 기업이 사회적으로 어떤 영향을 행사하는지에 대한 고려가 구매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 되었습니다.
 


동남 아시아 소비자들은 새로운 브랜드들의 디지털 가속화에 대하여 개방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었으나 올해는 새로운 브랜드 보다 신뢰도를 확보하고 이미 확립된 브랜드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와 유사하게, Kadence International의 <Consumer Trend in Asia: 2021>에 의하면 아시아 소비자들의 62%는 비즈니스 및 조직은 공동체에 기여할 책임이 있다고 답변했다는 조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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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까지 브랜드와 기업은 컨슈머와 같은 입장에서 의미 있는 이니셔티브(기부금 이외)를 이끌어야 합니다.

B2B기업은 물론 B2C를 포함한 모든 기업은 소비자와 대화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좋은 소셜 미디어 매니지먼트는 브랜드의 투명성을 가지고 그들의 실천의지를 보여주는 브랜드가 가장 좋은 소셜 공동체가 될 수 있습니다.

어려운 질문에 답하여 사용자와 소통하고 기업의 실수를 공개적으로 인정하는 것은 사용자와의 신뢰를 구축하는 훌륭한 방법입니다.



건강이 재산 


2021에도 건강 관련 분야가 많은 소비자들에게 최우선 과제가 될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공감할 것입니다. 

C-19 대유행 이후 대부분에 아시아의 소비자들은 건강한 식품에 대한 관심 59% 많아졌으며 실제 소비로 이어졌습니다.

중국과 같은 봉쇄 조치를 취한 국가들의 경우 특히나 정신 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 원격 의료 시스템 도입이 가속화 되기도 하였습니다.



인도, 베트남 중국 및 대부분의 아시아 국가들은 C19이후 식생활이 50% 이상 나아졌다고 통계 되었으며 이 수치는 미국 및 영국과 같은 서구 국가들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 입니다. 
 

Overall What I eat and drink has changed for the better


브랜드는 이러한 급성장하는 트렌드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들이 보여집니다. 이미 많은 브랜드들이 소비자의 건강에 대한 의식 개선을 공략하는 제품들을 개발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면역항체가 함유된 우유와 비타민 C가 함유된 전통차와 같은 제품의 출시가 급증하였고, 태국에서도 비타민이 함유된 음료가 작년에 비해 47% 성장했다는 지역 보고가 있었습니다. 

완제품 뿐만이 아니라 브랜드가 신선한 재료로 가정에서 더욱 건강한 요리를 할 수 있는 식재료 제공 및 레서피 컨텐츠 서비스 확장 등 수많은 확장 비즈니스 모델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건강에 관련하여서는 식재료 뿐만이 아니라 헬스케어 관련 컨텐츠를 소비하는 소비층을 겨냥하는 것도 의미있는 소비를 이끌어내는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 입니다.

예를 들어 싱가폴의 경우 Health Promotion Board(건강 관리 본부)에서는 애플과 협약하여 시민들의 건강관리를 도울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식습관 개선, 운동, 자가 건강 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결론


C19 대유행으로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의 생활 방식이 변하였습니다. 생활 방식의 변화는 인식의 변화를 가져왔고, 이는 소비 유형 변화라는 방식으로 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오프라인 비즈니스의 온라인 전환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었으나 C19이후 더욱 가속화 되었습니다. 

 

지속되는 C-19와 정치적인 이슈가 이어지는 시점에 소비자는 개인적 가치에 부합되는 브랜드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2021년 소비자의 의사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더 큰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건강과 안전에 대한 강조에서 부터 지역에서 만들어진 친환경/ 그린 이니셔티브, 2020년 이후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커브사이드 픽업(온라인으로 미리 주문해두고 가게 앞에 가서 연락을하면 직원이 트렁크까지 제품을 담아주는 개념)" 이나 "인스토어 픽업(온라인 구매후 매장 내 픽업)"과 같은 전자상거래 메시지까지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이 소비자의 관심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이제 소비자는 더 이상 재화와 서비스를 찾기 위해 직접 발벗고 나서지 않습니다.

비즈니스가 소비자에게 다가가야 하며 소비자는 그들에게 노출된 비즈니스를 선택하는데 지나지 않습니다. 

생활 방식과 환경의 변화는 전 세계 대부분의 사람들이 겪어야 했지만, 그 영향력의 방향과 크기는 지역적 특징과 성격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큰 변화에 종속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고 컨슈머 트렌드를 반영하여 비스니스의 방향을 최적화하는 것이 2021년 비즈니스 전략의 핵심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작성자: 마리비 세르비, Marivi Cervi

업데이트: 2021년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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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i Cervi
Marvi Cervi

Digital Marketing Manager

마리비 세르비(Marivi Cervi)씨는 네이티브 구글광고 전문가로 인터애드 고객사의 SEO진단과 글로벌디지털마케팅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